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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가구 가이드

사무용 책상 고르는 법

규격 · 깊이 · 좌우 방향

사무용 책상은 폭과 깊이, 서랍장 방향이 자리를 결정합니다. 규격 고르는 법과 브랜드를 섞을 때, 중고로 들일 때 볼 것을 모았습니다.

규격과 깊이

사무용 책상은 1200, 1400, 1600, 1800 규격이 주로 돌아갑니다. 1인 자리는 1400이 무난하고, 모니터를 두 대 쓰면 1600 이상이 편합니다.

깊이 600 책상은 모니터를 놓고 나면 서류를 펼 자리가 남지 않습니다. 자판과 서류를 함께 쓰는 자리라면 700 이상으로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좌우형 책상은 서랍장 방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자리 배치에 따라 좌우가 맞지 않으면 통로가 막히므로 주문 전에 방향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연결형 책상은 다리를 공유해 같은 인원을 더 좁은 폭에 앉힐 수 있습니다. 대신 한 자리만 떼어 옮기기가 어려워 인원 변동이 잦은 곳에는 맞지 않습니다.

기둥이 실내로 튀어나온 사무실은 일렬 배치가 중간에 끊깁니다. 기둥 사이 폭을 먼저 재고 1400과 1600을 섞어 채우면 버리는 자리가 줄어듭니다.

종류별로

높낮이 조절 책상은 모터 상태가 핵심입니다. 중고로 들이실 때 상하 동작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중역 책상은 크기 때문에 반출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문틀과 엘리베이터 폭을 먼저 재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학원이나 강의실용 책상은 상판 폭이 사무용보다 좁습니다. 같은 1200이어도 깊이가 달라 용도를 말씀해 주셔야 맞는 물건을 고릅니다.

책상과 서랍장을 따로 구하면 높이가 안 맞는 경우가 흔합니다. 같은 시리즈로 맞추면 상판 아래 간섭이 없습니다.

브랜드를 섞을 때

브랜드가 섞여도 높이만 맞추면 크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상판 높이 720밀리가 국내 사무용 표준입니다.

데스커와 시디즈는 퍼시스 계열이라 상판 높이와 다리 규격이 서로 맞습니다. 세 브랜드를 섞어 한 줄로 놓아도 앞선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중고로 들일 때

책상은 상판 흠집보다 다리 프레임의 뒤틀림이 중요합니다. 상판은 필름 재시공으로 살아나지만 프레임이 틀어지면 재판매가 어렵습니다.

분해해서 반출한 책상은 나사 구멍을 봅니다. 파티클보드는 조립과 해체를 반복하면 구멍이 헐거워져 다시 조여도 상판이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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